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세계에 토지를 사서 농장을 만들자 (문단 편집) === 마국 === * '''제단''' 현 마왕. 개심 전에는 인간쓰레기 였던 제네시스18세, 역시 등장 초기에는 조금 얼빵한 면이 있었던 아로와나와는 달리 명군이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마족의 왕. 농장과 인연을 맺은 후 여러모로 교류중이며, 수천년을 이어온 인마전쟁을 종결시킨 후 대륙의 평화를 위해 종족간의 조화를 이루려 노력 중이다. * '''아스타레스''' 마왕군 사천왕 중 한명으로 '망(妄)'의 칭호를 잇고있는 마족의 강자. 처음엔 "마왕과의 혼인을 거절하고 도망쳐 마족의 체면을 깍아먹은 인어공주를 체포한다"라는 목적으로 농장에 찾아왔지만 오크보 등에게 순살당하고, 마국으로 복귀한 후에는 임무실패를 이유로 실각해 다시 농장에 찾아와서 살게 된다. 하지만 이는 마왕비의 입장을 노리는 다른 사천왕에 의한 음모였을 뿐이고 마왕 본인은 소꿉친구였던 아레스타스만을 사랑하는 순정남이었던지라 결국 농장까지 찾아와 아레스타스와 결혼. 이후 마왕비로서 마왕을 보좌한다. 원래 전투를 전문으로 하는 장군이었던 관계로 임신한 상태에서도 부하들에게 서머솔트 킥을 날려대는 무투파이기도. * '''고티아''' 제단과 아레스타스의 아들로 마왕자로 불리고 있다. * '''그라샤라스''' 마왕군 사천왕으로 '원(怨)'의 칭호를 잇는 장군. 제단이 아레스타스와 농장에 주재하는 동안 반란을 일으켰는데, 이게 사실은 '사랑하는 마왕님이 아레스타스만 바라보고 행방불명까지 된 것이 원망스러워서'였을 정도로 제단을 좋아한다. 결국 반란진압 후 제단의 요청으로 신들의 허락을 얻어[* 원래 아내사랑이 지극한 하데스가 "너희들의 결혼을 축복해 주는 대신, 평생 단 한사람만을 사랑할 것"을 전제로 축복을 내려줬었다. 이 때문에 그라샤라스와 결혼하면 신의 명령을 어긴것이 되는지라 직접 교섭해 담판을 짓게 되었다.] 제2왕비가 되었다. * '''마리네''' 제단과 그라샤라스의 딸. * '''에슈마''' 아레스타스의 부관으로, 아레스타스가 마왕비가 된 후 공석이 된 망의 칭호를 이어 사천왕이 되었다. 신 사천왕으로서 공적을 올리기 위해 소문으로만 듣던 '성자의 농장'을 점령하려는 작전을 세우다 아레스타스에게 서머솔트 킥을 엊어맞는 등 전투 외의 부분에선 정보수집 능력이나 행정 능력등은 조금 떨어지는 듯. * '''레비아사''' 그라샤라스의 부관으로 역시 공석이 된 원의 칭호를 잇는 신 사천왕이 된다. 전투 외의 부분에선 조금 모자란 에슈마와는 달리 여러 부분에서 유명하며 머리도 좋아 농장 사람들에겐 이름이 아니라 '유능'이라고 불릴 정도. * '''오르바''' 마왕군 장교. 바티가 좋아하는 사람으로 바티가 만든 농장제 갑옷 덕에 목숨을 구하기도 했다. 현재는 사천왕 벨페가미리아의 부관. * '''샤크스''' 마족의 대상인. 왕궁 어용상인으로 농장의 상품을 전담 판매 중이다. * '''대마왕 바알''' 선대 마왕. 예전부터 "마족이라고 해서 전쟁만이 모든것인 건 아니다. 이제부턴 문화에도 힘을 써야 한다"라며 여러모로 활약하던 명군 중 하나.[* 문제는 그 진의를 아는 사람들에게나 명군이었지, 다른 장군들이나 일반 시민들은 숙적인 인간족이 건재한데도 쓸데없는 일이나 벌이는 황당한 왕으로 알려져 있었다.] 농장제 신상품들의 가치를 파악하고 마국 내에 확장을 시키려 하는 중이다. * '''벨페가미리아''' 마왕군 신 사천왕 중 한명으로, '삼현일우'의 일각인 '노사'의 제자이다. 귀찮은 걸 싫어하고 대부분의 일을 적당적당 처리하려는 귀차니스트지만, 그 실력은 노사의 제자답게 대외적으론 마국 최강이라는 마왕 제단은 물론이고, 선대 용황조차 가볍게 이길 정도. 심지어 그 시라 칸느조차 승부를 장담하지 못한다[* 분위기나 과정은 매우 다르지만, 시라 칸느가 성창마법을 받았듯, 그는 '노사'가 연구한 '언데드가 되지 않고도 노 라이프 킹이 될 수 있는 비술'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정치나 왕국 경영같은 일은 귀찮기만 할 뿐이다. 그런데 그런 귀찮을 일을 알아서 도맡아 주는데다 나같은 별종도 원하는 대로 살아가게 해 주는 현 마왕이야말로 진짜 왕의 자격이 있다"라며 알아서 휘하로 들어갔다. 훗날 본편에서 대마왕 바알과 평민 사이에 태어난 자식, 즉 마왕과는 배다른 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다만 혈통 때문에 계승권은 없었다고 한다.]. 모모코의 외전에서도 등장하는데, 신검을 얻고 나름 강력해진 모모코도 상대가 안될 정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 '''에린기아''' 마족의 소녀로, 인간국 멸망 후 장래성을 인정받아 차세대 간부후보로서 농장에 유학중인 인물. 문제는 상당한 마족 지상주의자라 다른 종족을 깔보고 무시하는 성향을 가진 학생들의 대표주자라는 것. 사실 마왕이 농장유학을 계획한 것도 농장의 모습을 보고 그런 협소한 시야를 버리라는 의미에서 였지만 잘 고치지 못하고 있는 듯. 같은 농장 유학생 중 인간족의 대표격인 리세테우스와 대립하는 사이였지만, 어느샌가 반해버렸는지 현재는 맹렬 대쉬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